미쓰비시전기의 여자농구단 ‘코알라즈’가 한일 친선 경기를 위하여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한하여, 한국프로팀과 총 6회의 경기를 치루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에서도 ‘코알라즈’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진행했다.
13일 이루어진 마지막 경기에서는 어느 때 보다 열띤 응원의 함성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선수들은 이 응원에 보답하듯이 최선의 경기를 보여주었다.
미쓰비시전기 여자농구단 ‘코알라즈’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코스게 선수는 ‘연습경기를 통해 우리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기회였으며 앞으로 그것을 해결해 나아가기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코알라즈’ 농구단의 방한으로 한국과 일본간의 좋은 기억이 되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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