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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쓰비시 뉴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스마트제조혁신센터, 한국 e-F@ctory 모델라인 구축에 관한 협약 체결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대표이사 김형묵)은 스마트제조혁신센터(센터장 송병훈)와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 전시회의 SMIC관에서, 올 가을 구축될 한국 e-F@ctory 모델라인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협약 기념식에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이사, 마츠무라 마사카츠 부장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송병훈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한국e-F@ctory 모델라인은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한 FA기술과 IT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제조현장을 단계적으로 스마트화 할때 도움이 되는 실 제품을 제조하는 스마트공장 모델라인이다. 본 모델라인은 '19년 가을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미쓰비시전기의 FA-IT 통합솔루션인 e-F@ctory의 요소기술을 중심으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다국적 기업들로 공동으로 참여한 e-F@ctory Alliance 파트너사들이 함께 진행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과 SMIC는 한국 e-F@ctory모델라인 구축을 통해 본 기술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한 단계적인 스마트화 추진 상시 설명회 및 궁금한 점들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김형묵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국의 스마트공장분야에서 축적된 강점을 교류함으로써 상호발전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송병훈 센터장은 "앞으로 한-일간의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한 제조혁신 기술 협력을 통해 서로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모델을 만들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상호 지속적인 협력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스마트공장의 최고수준의 고도화 기술개발에 협력하자"고 말했다.
 

스마트공장에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e-F@ctory 최신 모델라인은 20년도 상반기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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