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오늘 점심엔 뭘 먹지?
네덜란드

금요일에는 내 몸이 부르는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맛보는 네덜란드식 크로켓

Mitsubishi Electric Europe B.V. — 베네룩스 지사
2017년 12월

Jan Smulders 씨는 네덜란드에 위치한 Mitsubishi Electric Europe B.V.(MEU) 베네룩스 지사의 시각 정보 시스템(VIS) 부문 제품 마케팅 담당 관리자입니다. VIS 부문은 EMEA 지역에서 비디오 벽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판매합니다. Jan 씨는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용 웹사이트 관리와 뉴스레터, 참조 사례 및 언론 보도자료 등 모든 종류의 마케팅 자료를 작성하는 업무를 책임집니다.

Jan 씨는 보통 집에서 평범한 샌드위치를 싸와 점심으로 먹지만, 금요일만은 예외입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근처 빵집에서 호화로운 샌드위치를 주문해 와 구내식당에서 먹으며 일주일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곧 다가올 주말을 자축합니다. Jan 씨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샌드위치인 '브로쳬 크로켓'(크로켓 샌드위치)을 가장 즐겨 찾는다 합니다.

일반적인 네덜란드식 크로켓은 으깬 감자와 간 고기(양고기 또는 소고기)로 만든 롤에 매콤한 머스터드를 듬뿍 뿌려 만듭니다. 그리고 이 크로켓을 부드러운 빵에 끼우면 별미 중의 별미인 브로쳬 크로켓이 완성됩니다. Jan 씨는 외국에서 회사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고 합니다. “모두 이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Jan 씨는 말합니다. “정말 맛있거든요!”

MEU 베네룩스 지사는 암스테르담에서 남쪽으로 20km 정도 거리에 있는 미드레흐트에 있습니다. 다음은 Jan 씨가 추천하는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꼭 해야 할 일들입니다.

암스테르담은 고풍스러운 건물, 폭이 좁은 도로, 튤립 등으로 많은 관광객의 눈길을 끕니다. 하지만, 암스테르담 운하(네덜란드어로 ‘그라흐텐’)야말로 정말 최고라 생각합니다. 암스테르담에는 165개의 운하가 있는데 총 길이가 100km를 넘습니다. 대표적인 운하로는 프린센그라흐트(왕자의 운하), 헤렌흐라흐트(신사의 운하), 케이제르스흐라흐트(황제의 운하) 등이 있고, 대부분 배를 타고 가볼 수 있습니다. '론트바르보트'(rondvaartboot, 관광용 배)를 타고 물길에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즐겨 보세요.

암스테르담에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베니스보다 다리가 훨씬 많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암스테르담에는 약 90개의 섬이 1,200개 이상의 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120개 이상의 섬이 있지만 다리는 400개 정도밖에 없는 베니스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숫자입니다. 한 마디로, 암스테르담에는 다리가 베니스보다 세 배나 많습니다! (암스테르담이야말로 진정한 “다리의 도시”입니다.)

또한, Jan 씨는 꼭 시간을 내서 렘브란트의 대표작인 “드 나흐트와흐트”(‘야경’), 반 고흐 박물관, 그리고 안네 프랑크의 집을 들러볼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