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로고의 변천사

2001년은 Mitsubishi Electric이 설립된 지 80년째 되는 해였습니다. 또한 이 해는 "Changes for the Better(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기업 슬로건으로 채택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 슬로건은 끊임없이 발전해 계속 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Mitsubishi Electric의 책임감을 표현합니다. 아래에 Mitsubishi 로고가 처음 어떻게 생겨났으며, 이 로고와 기업 슬로건이 오늘날 사용되는 모습으로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 그 변천사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Mitsubishi 로고의 기원

1870년대, Mitsubishi의 전신이던 선박기업 Tsukumo Shokai는 선박 깃발에 삼각형 수생식물 마름을 본 딴 아이콘을 사용했고, 이것이 바로 오늘날 3개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Mitsubishi 아이콘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아이콘은 Tsukumo Shokai의 설립자인 이와사키 야타로 가문을 상징하는 3겹으로 쌓은 마름모 문양과 토사 가의 야마노우치 가문을 상징하는 3장의 잎으로 이루어진 오크 문양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Mitsubishi라는 회사 이름은 이후에 정해졌다고 합니다.

Mitsubishi 로고의 기원

1921

Mitsubishi Shipbuilding Co.(지금의 Mitsubishi Heavy Industries, Ltd)이 전기 모터를 제조하던 고베의 공장을 분리하면서 Mitsubishi Electric이 설립됩니다.

1955

공식적인 기업명과 활자체가 결정됩니다. 이 글꼴은 Mitarashi-ryu라 불리며 1963년까지 사용됩니다.

1955-1963년 Mitsubishi 로고

1964

1964-1967년 Mitsubishi 로고

소비자들 사이에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with you today and tomorrow(오늘과 내일, 항상 고객과 함께)"라는 기업 슬로건을 채택합니다(일본에서만 통용).

1968

새로운 기업 슬로건, "ADVANCED AND EVER ADVANCING(끊임 없는 진보)"이 발표됩니다. 당시 Mitsubishi Electric의 CEO였던 오쿠보 회장은 "우리는 기술적 전문성으로 미래 업계에서 기업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기업 경영에서 경영 스킬을 육성하고자 이 슬로건을 개발했으며, 이 새로운 기업 이미지가 회사 내외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랍니다."라고 설명합니다.

1968-1984년 Mitsubishi 로고

1985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CI(Corporate Identity) 캠페인이 시행됩니다. Mitsubishi 그룹 안에서 차별화된 느낌을 주도록 일본 내부적으로 사용할 "파란색 MITSUBISHI" 기업 브랜드 로고가 고안됩니다. 해외용으로는 친숙한 3개의 빨간색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기호와 "MITSUBISHI"가 결합된 로고가 만들어집니다. "SOCIO-TECH: enhancing lifestyles through technology(기술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의 향상)"로 설명되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이 일본에서 채택됩니다. 해외에서 사용되는 슬로건은 변하지 않습니다.

1985-2000년 Mitsubishi 로고

2001

Mitsubishi Electric의 80주년을 맞아 기업 철학이 재평가되고, 일본 및 해외 모두에서 일관적으로 통용되는 메시지로서 "Changes for the Better(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로 슬로건이 변경됩니다. 일본에서는 "파란색 MITSUBISHI" 로고가 계속 사용되고, Mitsubishi 그룹 내에서 차별화를 위해 해외에서는 "MITSUBISHI ELECTRIC"이 사용됩니다.

2001-2013년 Mitsubishi 로고

2014

일본 내 Mitsubishi Electric 기업들이 해외에서만 사용되던 3개의 빨간색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기업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 세계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의 강화를 촉진합니다.

2014년부터 사용된 Mitsubishi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