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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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의 FA기술에 관한 정보 및 비지니스에 도움이 되는 각종 리포트 칼럼을 소개합니다.

 

FA STORY Vol.3【e-F@ctory편】
IoT를 활용한 제조 혁신 e-F@ctory.
향후 제조를 담당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제3회 "미래를 향한" 강한 순풍을 맞이하며

2013년 4월, 나고야 제작소 영업부에 통합 솔루션 마케팅 그룹을 발족하여, 미쓰비시전기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이라고 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전개를 전면에 내세우게 되었습니다.

통합 솔루션의 제공은 오랫동안 준비해 온 e-F@ctory의 컨셉을 추진하는 것일 뿐입니다. 출범 초기부터 참여하여 2015년부터 그룹 매니저로 취임한 카와무라는 이렇게 인식하였습니다.

바로 그 당시 e-F@ctory의 추진에 강한 순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IoT 및 산업 4.0이 일본에서도 큰 화제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만 유럽과 일본에서는 공장의 효율 향상에 관한 생각이 다르다고 하는 의식도 카와무라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럽은 상위 시스템에서의 계획이나 시뮬레이션을 생산 현장에 내려 보내는 구조로 움직입니다. 반면 일본은 현장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접근 방식은 정반대지만, 역발상으로 이것이 우리의 강점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현장의 정보를 흡수하여 공장 전체를 최적화하는 통합 솔루션은 e-F@ctory의 컨셉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에는 나고야 제작소 e-F@ctory 추진 프로젝트 그룹을 발족하고, 동그룹의 e-F@ctory 추진 그룹 매니저에 오른 이시다 세이 등이 기술측면에서 지원하면서 통합 솔루션 마케팅 그룹과 함께 e-F@ctory를 추진하는 체제가 갖추어졌습니다.

이 무렵에는 "e-F@ctory를 추진하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향후의 비지니스에 필수적"이라고 하는 의식을 나고야 제작소 및 FA 시스템 사업 본부의 직원 전원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직원의 의식이 바뀌어 사업을 추진하기가 쉬워졌습니다. 지금은 모든 FA 기기의 마케팅에 e-F@ctory라고 하는 컨셉을 내걸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현재의 e-F@ctory 컨셉도. 발표 당시부터 시대와 함께 변화를 지속하여 지금에 이릅니다.

현재의 e-F@ctory 컨셉도. 발표 당시부터 시대와 함께 변화를 지속하여 지금에 이릅니다.

제조 TCO 절감에 승화를 목표로

노력의 보람이 있어 e-F@ctory는 급속도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2011년에 약 200사에서 출발한 e-F@ctory 얼라이언스의 참가 기업은 현재 약 400개사로 급증하였으며, "손해보험 회사, 종합 건설업체 등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타업종의 기업도 참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모리는 반응의 크기를 언급합니다. 인터넷을 활용하여 FA 기기의 가동 상황 및 메인터넌스 상황을 PC 및 스마트 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서비스, "iQ Care Remote4U"라고 하는 첨단 기술 종합 연구소가 구상했던 서비스도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e-F@ctory는 지금은 일본은 물론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및 전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라고 이시다는 현재의 상황을 표현합니다.

향후는 공급망 및 엔지니어링망의 전반에 걸쳐서 제조 TCO(전체 비용)를 절감하여 기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까지 e-F@ctory를 승화시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원입니다.

처음부터 관련을 맺어 온 와타나베는 "e-F@ctory는 제조 최적화를 위해 정보를 얼마나 잘 활용할 것인지를 염두에 둔 솔루션입니다. 앞으로는 지식과 지혜를 비지니스에 접목시키는 것이 중요하게 되겠지요"라고 우리들의 과제를 설명합니다.

"미래의 미쓰비시전기를 감안할 때, FA 기기 단독의 비지니스 외에도 e-F@ctory를 축으로 한 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해야만 합니다. 예전에 상사로부터 "강하기 때문에 살아 남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변화할 수 있는 것만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이다"라고 하는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미쓰비시전기도 살아 남기 위해서는 변화해야만 합니다". 카와무라는 이렇게 결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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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통합 솔루션 "e-F@ctory"의 연혁

2000년 e코머스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첨단 기술 종합 연구소에서 IT와 제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제품 개발 제안
2003년 "FA 통합 솔루션 e-F@ctory" 발표
2004년 나고야 제작소 "서보 모터 공장을 MES 인터페이스 모듈의 정보화 모델 공장"으로 일반 공개
2005년 "MES 인터페이스 모듈" 발표
e-F@ctory 공장(서보 모터) 가동
2010년 e-F@ctory를 에너지 절약 분야로 전개
2011년 "e-F@ctory 얼라이언스" 기동
e&eco-F@ctory 공장(미쓰비시전기 자동화기기제조 유한공사) 가동
2013년 나고야 제작소 영업부 "통합 솔루션 마케팅 그룹" 발족
e-F@ctory 공장(나고야 제작소 FA 기기 생산동) 가동
2014년경부터 독일발 "산업 4.0"이 일본에서도 주목을 끌기 시작함에 따라 나고야 제작소 "e-F@ctory 모델 공장"의 관람객 증가
2015년 나고야 제작소 "e-F@ctory 추진 프로젝트 그룹" 발족
※통합 솔루션 마케팅 그룹과 함께 e-F@ctory를 추진하는 체제 강화
현재 "e-F@ctory 얼라이언스"의 참가 기업이 약 400개사로 증가
향후 e-F@ctory가 "기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정착

글 :사이토 토시아키
사진 :타쿠미 신페이

제품의 소개

factory

FA-IT통합 솔루션 e-F@ctory

e-F@ctory는 "생산 정보가 시각화" "에너지가 시각화" "안전 시각화"에 의한 기업의 TCO 절감, 기업 가치 향상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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