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이 지정 범위 내로 통제되도록 자동 제어

종합 관리동이 소비하는 전력은 그 날의 기후나 업무의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 전력의 급증으로 계약 전력이 상한에 도달하는 경우에는 우선도가 낮은 기기의 전원을 차단하는 등의 방법으로 총량을 조정해야 합니다. 이 때, 어떤 기기를 어떤 상태로 이행시킬지 미리 우선도를 정해 두고 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이 「디맨드 제어」입니다.

「 디맨드 제어 」 시스템의 핵심은 에너지 절약 디맨드 감시 서버「E-Energy」와 Web 대응 집중 컨트롤러 「G-150AD」, 이 G-150AD을 LAN 경유로 PC에서 조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TG-2000」입니다.
E-Energy는 실시간으로 전력 수요를 감시 하고, 그 정보를 Web 브라우저에서 체크하여, 수요가 상한에 도달하면 경계 알람을 출력합니다. G-150AD는 이 정보를 받아 실외기에 대해서 세이브 제어 및 정지 제어 신호를 보내 가동을 조정합니다.

디맨드 제어 시스템에서는 미리 관리 부문이 정한 제어 규칙을 기준으로 수요 초과 레벨에 따라 기기를 제어하여 총수요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컨트롤합니다. 디맨드 제어 시스템은 사용 전력 절감은 물론, 일시적인 사용 전력의 증가로 계약 전력을 초과하여 고정비가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일련의 처리에 의해 종합 관리동의 사용 전력을 24%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도중에 공조기를 교체 및 증설하였음에도 이 정도의 절감이 가능하였습니다. 만약 공조기를 교체하는 일이 없었다면, 40% 이상 절감이 가능하였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관리 담당자). 본 작업에 「EcoServer」및 「EcoMonitor」, 전류 센서 등의 도입으로 200만엔이 투자되었지만, 전력비 절감으로 투자 비용을 2년반에 모두 회수하였습니다.

영업부 에너지 절약 솔루션과 에너지 관리사 시다氏

「미쓰비시전기 그룹에서는 계약 전력 500kW 이상의 대규모 수요처를 대상으로 전국 68개 거점에 디맨드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본사에서 일괄 감시하고 있습니다.」 (영업부 에너지 절약 솔루션과 에너지 관리사 시다氏). 전력 사용 제한이 공표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사용 전력 절감이 일본 전역에 요구되는 상황에서 후쿠야마 제작소의 사례는 보다 효율적으로 전력 이용을 억제하는 대응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3월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