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맨드(수요 전력)는 30분간의 평균 전력을 말합니다.
이 30분간의 시간의 구분을 디맨드 시한(수요 시한)이라고 하며, 디맨드(kW)=30분간(디맨드 시한) 내의 평균 전력을 나타냅니다.
오른쪽 기재 예에서는 30분간의 평균 전력이 400KW이므로, 디맨드값은 400KW입니다.
매월의 전기요금은 "기본 요금"과 "전력량 요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요금"은 그 달의 전기 사용량에 관계없이 계약에 따라 계산되는 요금이고, "전력량 요금"은 그 달의 사용량에 따라 계산되는 요금입니다.
기본 요금은 계약 전력이 기준입니다. 계약 전력은 과거 1년간의 최대 디맨드(최대 수요 전력)에 따라 계산됩니다.
계약 전력 | 500kW 이상 | 500KW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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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 개별 계약 | 실량제 계약 |
계약 전력을 초과한 경우 |
초과금을 지불하는 계약 전력이 변경이 되는 경우에도 있다 |
계약 전력=과거 1년간의 최대 디맨드로 자동 변경 |
계약 전력은 당월을 포함한 과거 1년간 최대 디맨드값을 기준으로 하므로, 한 번 최대값을 경신하게 되면, 다음달 이후 디맨드(수요 전력)를 억제할 수 있어도 1년간은 그대로가 됩니다. (주)
그 1년간은 최대 디맨드에 따라 기본 요금이 계산되므로 비싼 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주:계약 전력이 500KW 미만의 사용자의 경우입니다.
30분 단위의 세밀한 디맨드 관리 필요
디맨드 감시, 제어기기 필요
미쓰비시전기 디맨드 기기는 "디맨드(수용 전력)"를 항시 감시하여, 필요에 따라 경고ㆍ부하 제어를 실행합니다.
또한, 목표값을 미리 낮게 설정하면, 계약 전력을 낮추는 에너지세이빙 활동의 지원도 가능합니다.
미쓰비시전기 그룹에서는 계약 전력 500KW 이상의 대규모 수요 거점의 전력 사용 상황을 멀티 디맨드뷰어를 이용하여 본사 일괄ㆍ실시간으로 감시하여, 그룹 전체에서 최대 디맨드값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2011년 여름
2012년 이후는 본사에서 일괄로 디맨드 감시 대상을 그룹 전체에서 68 거점으로 확대하여, 보다 강화된 에너지세이빙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