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ctory
도입사례
미쓰비시전기 FA제품 및 솔루션의 실제 도입사례를 소개합니다.
 
사람과 기계의 공존으로 효율을
높이는 5F셀 생산 라인
부품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을 엄수하도록 하는 이 시스템은 신입 작업자를 교육시키는 숙련 작업자의 부하를 절감할 수 있는데, 현장에 "개선의 계기"를 제공 하는 것도 또 다른 도입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사 체결 시 특정 부분에 불량이 집중되고 있는 경우,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ㆍ개선함으로써 품질 향상 및 택-타임 단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나사 조임 불량이 작업자의 경험에 비례하는 형태라면, 숙련 작업자와 신입 작업자의 기능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를 분석하여, 신입 작업자에 부족한 기능을 집중적으로 전수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체결 불량이 경험에 관계없이 특정 부품에서 일어난다면, 그 부품에 관련된 작업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체결에 사용하는 지그 개선 또는 부품 및 설치 부분 설계 변경 등 다각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사람과 기계의 공존으로 효율을
높이는 5F셀 생산 라인
이러한 개선이 가능하게 된 것은 현장의 작업과 관련된 데이터 하나 하나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선에 있어서 현장의 살아 있는 데이터는 개선에 반드시 필요할 뿐만 아니라, 개선 후 효과를 검증하는데도 필요합니다. FA 기기와 ICT 기기를 연계한 e-F@ctory가 상기와 같이 개선에 필요한 현장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산 설비를 일본에서 가져 가는 것만으로는 개발도상국의 공장의 효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부족합니다. 또한, 일본의 개선 방안을 지도해도 각 국가 간의 성향이 맞지 않아 역효과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설비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대책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e-F@ctory입니다. E4동 5층의 셀 생산은 실제 생산 활동에 대한 살아 있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4동에서는 이미 다음 단계의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차기 시스템으로는 먼저 나사의 개수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시스템입니다. 나사를 추출한 후의 상자의 무게로 나사의 재고량을 파악하고 제품의 수주 정보와 조합 후 소요량을 계산하여, 부족분을 자동 발주하는 시스템을 실현하고자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작업을 관리하는 FA 시스템과 생산 계획 및 재고를 관리하는 ICT 시스템 의 연계에 의해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과제는 나사 조임에 걸리는 시간의 측정과 분석입니다. 카메라로 체결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여, 그 오차에서 지그 개선 및 설계 변경의 필요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체결에 걸리는 시간은 작업자의 숙련도에 비례해야 하지만, 체결 시간이 숙련도에 비례하지 않는다면 숙련도와 다른 어떤 요인이 작업 효율 향상을 방해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ㆍ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e-F@ctory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PLC 및 GOT를 생산하는 셀 생산 현장
준비중입니다.
3월 30일 오픈!